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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먹고 추운밤을 견뎌냈습니다.

by Hanna posted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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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내는 장O헌님은 열성 선천성 근긴장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남대병원에서 담당의사의 연구비로 치료를 해왔으나
작년부터 연구비가 삭감되어 치료비 지원이 중단돼
장O헌님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늘어난 치료비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한겨울 매서운 한파였습니다.

매달 30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겨우 내고 나면
방 한 칸 따뜻하게 해줄 난방비가 없어 전기장판 하나에 몸을 의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갑자기 닥친 한파와 폭설에 추위를 견디다 못해
수면제를 먹고 기나긴 추운 밤을 나기가 여러 날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추위와 급격히 악화된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나눔가족님들의 따뜻한 정성을 나누었습니다.

36.5도 이웃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가 장0헌님에게
겨울과 병마를 이겨낼 힘이 되길 기원합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이웃을 통해 이 사연을 알게 되었고
돋을 손 기금을 사용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돋을손-한파-인사이트20160118.jpg

<사진 : 인사이트 2016. 1. 18일자 기사>

※ 돋을 손 기금은 국가의 법과 제도적 한계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살피고 돌보기 위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하는 기금입니다.


banner_suppor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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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제를 먹고 추운 밤을 견딘다는 상황.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영화에나 있을 법한 일인것처럼 보이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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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미점미 2016.02.12 10:49
    재단의 따뜻한 손이 온기가 되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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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 2016.02.12 12:56
    저도 이웃들의 온기가 장0헌님에게 큰 힘이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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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선이 2016.02.12 15:59
    나눔가족님들의 따듯한 온기로 추위와 건강 모두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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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원 2016.02.12 16:41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살피는 우리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의 인정이 힘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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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민 2016.02.14 22:32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주변 이웃에게 일어났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눔가족님들의따뜻한 손길로 인해 추위와 건강 모두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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